K-디지털 트레이닝(KDT) 지원 자격과 훈련수당 - 내일배움카드 잔액 300만원 미만이어도 될까
개발자나 데이터 직무로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한 번씀 알아보는 과정이 K-디지털 트레이닝(KDT)이에요. AI, 클라우드, 반도체, 로봇 등 첨단산업·디지털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분을 위한 직업훈련사업이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참여해요. 선도기업, 혁신훈련기관, 우수대학이 훈련기관으로 참여해서 기업의 실전 프로젝트 중심으로 훈련해요.
어떤 훈련인가요
- 분야: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분야와 반도체, 바이오헬스, 디스플레이 같은 첨단산업 분야
- 운영 방식: 신기술 분야 선도기업이 직접 또는 훈련기관과 협약을 맺고 함께 설계·운영해요.
- 강도: 평균 6개월, 주 5일, 하루 8시간의 집중 과정이에요.
- 프로젝트: 기업의 실전 프로젝트가 전체 훈련과정의 30% 이상 편성되어 있어요.
풀타임 직장과 비슷한 시간을 6개월간 써야 하는 과정이에요. 아르바이트와 병행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고 생활비 계획을 먼저 세워야 해요. 중·고급 프로젝트로 심화학습을 하고 싶거나 직무능력을 높이려는 재직자라면 'K-디지털 트레이닝 단기과정'이 따로 있어요.
훈련비 지원
일반직종 훈련과 달리, 내일배움카드 유효기간(5년) 내 1회에 한해 수강료의 90% 이상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자기부담금은 최대 60만원이에요.
KDT는 300만원이 넘는 고가의 훈련이지만, 카드 잔액은 최대 300만원까지만 차감돼요. 나머지 금액은 국비로 지원돼요.
카드 잔액이 300만원 미만이어도 되나요
잔액이 300만원 미만이어도, 잔액이 남아 있고 KDT에 최초로 참여하는 경우라면 잔액 전액을 차감한 뒤 참여할 수 있어요. 다만 잔액이 0원이면 지원할 수 없어요. 단기 과정은 예외로, 잔액이 0원이어도 유효한 카드만 있으면 지원받을 수 있어요.
훈련장려금과 특별훈련수당
| 수당 | 대상 | 금액 |
|---|---|---|
| 훈련장려금 | 총 140시간 이상 훈련을 받는 실업자, 1주일에 15시간 미만 근로하는 고용보험 피보험자 등 | 월 최대 20만원 |
| 특별훈련수당 | AI캠퍼스 등 일부 훈련과정 참여 훈련생 (단기 과정 제외) | 월 10만원~60만원 |
지급금액은 하루에 계획된 훈련시간과 한 달간 실제 출석 일수에 따라 달라지고, 출석률이 80% 미만이면 지급되지 않아요. 별도 신청 없이 등록한 계좌로 매월 입금돼요.
신청 순서
- 구직 신청: 실업자가 KDT를 수강하려면 고용24에 구직 신청이 필요해요. 재직자,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원칙적으로 필요 없어요.
- 카드 발급: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고 실물 카드를 받아요.
- 수강 신청: 고용24에서 훈련유형을 'K-디지털 트레이닝'으로 선택해 검색하거나, 과정 이름 밑에 'K-디지털 트레이닝' 표시가 있는 과정을 골라요.
- 수강: 출석률이 낮으면 수당이 나오지 않을 수 있고, 훈련 의사가 없다고 보아 수강이 중단될 수 있어요.
- 수강 평가: 훈련과정 종료 1일 후 30일 이내 또는 훈련 중단 후 30일 이내에 수강 평가를 해야 마지막 달 훈련장려금과 특별훈련수당이 지급돼요.
중도 포기하면 다시 참여할 수 없어요
훈련을 수료하지 않고 중도에 그만두면 K-디지털 트레이닝에 재참여할 수 없어요. 여기에 더해 질병, 사고, 훈련기관 사정, 천재지변 같은 불가피한 사정 없이 그만두면 횟수에 따라 20만원(1회), 50만원(2회), 100만원(3회)만큼 한도가 차감돼요.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을 받으면 지원금 지급이 중지되고 이미 받은 지원금의 최대 5배를 반환해야 해요.
기회가 사실상 한 번이라서, 신청 전에 100% 온라인 과정인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으로 적성을 먼저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참고 자료
고용24 고용정책 안내(최종 수정일 2026-05-07)를 바탕으로 정리했어요. 수당 금액과 지원 기준은 과정마다 다를 수 있으니 고용24의 훈련과정 정보에서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