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24 잡케어 사용법 - AI가 내 직무능력 진단하고 일자리·자격증·훈련까지 추천받는 법
이직을 준비하거나 새 직업을 찾을 때, 내가 가진 경력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감이 안 잡힐 때가 있어요. 잡케어는 고용 관련 데이터를 AI·빅데이터 기술로 분석해서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예요.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직업 선택, 경력개발을 희망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요.
잡케어 보고서에 담기는 세 가지
사용자가 입력한 키워드나 프로필 정보를 분석해서 보고서(나의 직업 설계서)를 만들어 줘요. 보고서는 10개까지 만들 수 있고, 고용24 잡케어 페이지의 '나의 직업 설계서' 메뉴에서 확인해요.
1. 경력개발경로
입력한 관심사항이나 프로필을 분석해 직업을 추천하고, 그 직업의 직무분야를 선택하면 수준별 직무능력단위 정보를 보여줘요. 직종은 한국고용직업분류 체계, 직무능력단위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체계를 기반으로 해요.
예를 들어 회계사무원을 직종으로 선택하면 세무나 회계·감사를 직무로 고를 수 있어요. 세무를 고르면 전표처리, 결산관리 등이, 회계·감사를 고르면 원가계산, 결산처리, 재무제표 작성 등이 직무능력단위로 나타나요. 내가 가진 직무능력과 갖추지 못한 직무능력을 확인할 수 있고, 함께 제공되는 전공, 자격, 훈련, 지식 정보로 개발 계획도 세울 수 있어요.
2. 취업시장정보
선택한 직종에 대한 전반적인 시장 정보를 통계 그래프로 보여줘요.
- 연도별·지역별 구인 인원과 신규 구직건수
- 채용공고에서 많이 요구하는 자격증과 연도별 수요 변화
- 내가 가진 자격증을 요구하는 구인건수가 많은 직종
- 직업훈련 분야별 수료자와 취업률
- 학력·전공 요구 분포와 고용보험 신규 취득자의 연령분포
자격증 구인 수요는 현재 국가기술, 국가전문 자격증에 대해서만 분석해 제공해요. 자격증에 따라 구인 건수가 적거나 없으면 구인직종이 표시되지 않을 수 있어요.
3. 추천정보
선택한 직종과 관련한 직업훈련, 자격증,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고용24 채용정보의 상세 내용도 확인할 수 있어요.
이용 방법
고용24에 회원가입하고 로그인한 뒤, 마이페이지에서 잡케어 메뉴를 누르면 돼요. 직업 설계서를 만드는 방법은 두 가지예요.
| 방법 | 입력하는 것 | 이런 분에게 맞아요 |
|---|---|---|
| 관심사항으로 만들기 | 전공, 자격증, 훈련과정, 직업, 기술 등 관심 키워드 | 경험이나 경력이 부족하거나, 직종 중심으로 진로 정보를 살펴보려는 분 |
| 프로필로 만들기 | 경력과 경험, 학력과 자격 등 프로필 정보 | 기존 경험이나 경력을 활용해 이직하거나 직업을 다시 설계하려는 분 |
프로필을 빠르게 채우는 방법
고용24에 이력서가 등록되어 있으면 프로필 작성 화면에서 '고용24 이력서 불러오기'로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어요. 이력서가 없어도 직업훈련, 자격증, 경력사항은 각각 'HRD 직업훈련 이력보기', 'Q-Net, 대한상공회의소 보유 자격면허 이력보기', '고용보험 가입이력보기' 기능으로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어요.
더 정확한 결과를 얻는 요령
프로필을 상세히 입력하면 더 상세한 분석과 추천을 받을 수 있어요. 다만 무조건 많이 넣는 게 좋은 것은 아니에요. 잡케어는 프로필 정보로 보유 직무역량을 분석하기 때문에, 여러 분야의 정보가 섭여 들어가면 연관도가 높지 않은 직종이 추천될 수 있어요. 안내에서는 기존 경험이나 경력 중 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분야 중심으로 입력하라고 권장해요.
보고서를 10개까지 만들 수 있으니, 가고 싶은 방향이 두세 가지라면 방향별로 프로필을 다르게 구성해서 각각 만들어 비교해 보는 방법도 있어요.
함께 쓰면 좋은 서비스
잡케어 결과를 혼자 해석하기 어렵다면 고용센터의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를 신청해 보세요. 잡케어로 분석된 정보를 바탕으로 전담 상담사가 1:1로 경력설계를 도와줘요. 흥미와 적성부터 확인하고 싶다면 무료 직업심리검사를 먼저 받아 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참고 자료
고용24 고용정책 안내(최종 수정일 2025-07-09)를 바탕으로 정리했어요. 메뉴 이름과 기능은 개편될 수 있으니 고용24에서 직접 확인해 주세요.